
건강기능식품 주문자 위탁 생산(OEM) 및 제조자 개발 생산(ODM) 전문기업 엔피케이(대표 김상준)는 단쇄지방산(SCFA)을 비롯한 4대 핵심 원료의 국내·외 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2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제약바이오건강기능산업 전시회'(CPHI Korea 2025 & HI Korea)에 SCFA와 낙산균, 황산화 효소인 슈퍼옥사이드 디스무타제(SOD) 효소, 글루텐분해효소 등 4대 핵심 원료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SCFA는 장내 미생물이 식이섬유를 발효할 때 생성되는 대사 산물로, 대장 세포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장내 환경 개선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독자 기술로 SCFA 원료 대량화 연구와 상용화, 제품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낙산균은 산소가 거의 없는 대장에서 활발히 작용하며, 아포(자연 캡슐) 형태로 위산과 담즙산을 견뎌 대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특성을 지닌다.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전반적인 면역과 장 건강 개선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
SOD 효소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로, 다양한 항산화 기전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글루텐분해효소는 소화가 어려운 글루텐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효소로 글루텐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엔피케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SCFA를 중심으로 4대 핵심 원료 기반 제품군과 연구 및 임상 자료 등 과학적 근거를 모두 공개했다.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원료 공급, 제품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해
김상준 대표는 “SCFA를 비롯한 4대 핵심원료의 혁신적인 연구와 상품화, 국내·외 시장 확대로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