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바이엘,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억원 투자 유치

알체라와 시니어 헬스케어 기업 바이엘이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알체라와 시니어 헬스케어 기업 바이엘이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알체라와 시니어 헬스케어 기업 바이엘이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3사는 △재가요양 사업 집중 △시니어케어 수요 대응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업 고도화 영역에서 협력한다.

알체라는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에서 어르신의 건강·행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를 바이엘의 요양 네트워크와 결합해 고령자의 건강 악화 예측 및 보험·헬스케어 연계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바이엘은 △2029년까지 방문요양 수급자 10배 확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간보호센터 연차별 확장 △비급여 서비스 실험을 통한 수익 모델 검증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일본의 시니어 시장 규모가 120조원에 달하듯, 우리나라 역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시장은 급속히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 관점의 투자가 아니라, 시니어 사업에 집중하는 KB 계열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알체라의 AI 기술을 확장하고, 어르신 고객에게 건강과 금융을 아우르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