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는 12일 오전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AI와 인간, 사회·산업을 연결하는 고려대학교의 지성'을 주제로 '2025 KU AI 포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AI와 인간, 학제간·산학연 융합의 접점을 한층 더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포럼은 △고려대 학부생 20여 팀이 참여하는 포스터 세션 △임문영 미래전환 대표의 특별강연 '인공지능(AI) 시대의 지식 리더십' △연구발표 세션 'AI 지식의 공유와 균형' △산업체 세션 'AI와 산업현장의 혁신, 인재상'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의 'AX 2.0 시대, AI 융합R&D와 인재양성' 발표가 진행 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등이'AI+X 융합 인재양성' 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스터 세션에는 '경계를 넘어 우리 곁에 와 있는 AI'라는 주제로 젊은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표된다. 임문영 대표는 특별강연에서 AI를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인간의 전략적 사고를 확장하는 생각 파트너로 규정하며, 공감·소통 능력과 윤리 의식을 갖춘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에듀플러스]고려대, 2025 KU AI 포럼 개최…AI와 인간, 학문·산업을 잇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9/05/news-p.v1.20250905.bd5224bc0ef04d5a8032d2ab4e6536d3_P1.png)
아울러 AI 발전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윤리적 쟁점과 취업 전략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기술 역량뿐 아니라 창의력·문제 해결 능력·융합적 사고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환기한다.
KU-AI 포럼 관계자는 “올해 포럼은 학문과 산업, 윤리와 기술의 균형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통합적 담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전공과 관계없이 AI에 관심 있는 학생·연구자·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려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 및 정보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