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뇌과학 특별전 '신기한 뇌세상' 프로그램에 여름방학 후에도 불구, 주말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뇌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고 일상 속 뇌와 관련된 현상을 체험하며 인간의 사고와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뇌과학을 체험 중심 콘텐츠로 풀어내어 아이들에게는 놀이동산 같은 즐거움과 동심을, 어른들에게는 뇌과학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아인슈타인 호두 이벤트 △뇌 풍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전시관 전역에 웃음과 활기로 채워지며 과학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과학관은 오는 21일 전시가 종료되기 전까지 행운의 뽑기 이벤트 등 게릴라성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윤은지 국립광주과학관 전시기획실 연구원은 “이번 특별전은 뇌과학을 놀이와 예술의 언어로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