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공헌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착한나눔기업 캠페인'에 총 18개 기업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착한나눔기업'은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뜻한다. 가입 기업에는 세제 혜택, 현판 부착, 언론 홍보, 포상 추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돼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8월 한 달 동안 참여 기업을 모집해 18개 기업이 신청했다. 인천시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나눔 문화 확산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기업은 오는 26일 상상플랫폼 웨이브 홀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기업 착한나눔기업 단체가입식'에 참석한다. 단체가입식은 '제2회 인천시 사회적경제박람회' 개회식과 함께 진행돼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현진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착한나눔기업은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실천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인천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