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은 15일 오전 진흥원 앞에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를 위한 디자인계 세리머니를 개최했다.
이번 세리머니는 광주시의 'AI 전환(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받은 데 이어 국가 AI 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자 디자인계가 자발적으로 모여 마련된 행사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디자인 전문회사 등 디자인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전원이 피켓을 들고 단체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광주의 AI 산업 중심도시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광주가 AI로 달라진다! AI 2단계 6000억 사업 확정!”, “AI 국가 시범도시 조성 청신호! AI 2단계 6000억 사업 확정!”, “AI 2단계 사업 예타 면제! AI의 미래, 광주에서 시작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광주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디자인 산업과 AI 기술의 융합은 미래 산업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광주가 AI 기반 산업 생태계 중심지로 거듭나는 데 디자인계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리머니로 지역 디자인계는 AI 중심도시 광주의 비전 실현과 국가 AI 컴퓨팅센터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