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리는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소재 우수 스토리 IP를 집중 조명한다고 16일 밝혔다.
'K-스토리, 경북에 펼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연, 토크쇼, 스토리 지식재산(IP) 피칭, 포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한다. 전국 각지의 우수 스토리 IP가 모여 차세대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다.
진흥원의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행사 기간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스토리 IP 전시관(영호남 연계 지역 브랜드 웹툰)'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영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스토리와 문화, 관광, 역사를 소재로 한 웹툰 및 기획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간 콘텐츠 교류와 창작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에는 영호남 브랜드 웹툰 6편을 소개한다. 전남지역에서는 △박창환 작가의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이유나 작가의 '별량이야기' △윤가언 작가의 '두미루미흑미' 등 총 3편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 전시는 전남의 스토리 IP가 가진 독창성과 확장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창작자와 초기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다져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