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연이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비디오다본다'팀이 일반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디오다본다팀은 한림대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정재민, 소프트웨어학부 김도형·김재형·김학현·박민규·안정우·전소현·조세정, 인공지능융합학부 박제현, 미디어스쿨 최호성 학생이 참여했다.
비디오다본다팀은 고령자의 돌봄 공백을 채우기 위한 엣지 디바이스 기반 AI 돌봄 솔루션을 주제로 고령화 사회의 중요 문제를 첨단 ICT로 해결하고자 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이와함께 '품행제로'팀도 '2025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 글로벌 AI 인재양성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주택 & 독거노인 문제 해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선보였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