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원장 서재형)은 17일 오후 대구경찰청과 경찰공무원의 운전 역량 강화와 교통안전 내실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체결된 달성경찰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필요성이 입증된데 따른 대구경찰청과의 협약 확대이다. 향후 경찰공무원 대상 드라이빙 교육의 정례화 및 전국 확산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경찰공무원의 현장대응력 및 교통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운전훈련의 공공성, 실효성,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안전문화 정착 및 경찰 치안 역량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서재형 KIAPI 원장은 “이번 대구경찰청과의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을 높이고 공익성과 전문성이 결합된 교육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태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경찰의 현장대응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