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베트남 이어 자카르타까지…관내기업 수출판로 확대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코나피플러스, 10만달러 규모 업무협약 체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관내 10개 기업과 함께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마련한 단체관 중 에이치와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관내 10개 기업과 함께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마련한 단체관 중 에이치와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김종욱)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관내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흥원 지원을 받은 디에스피, 에이치와이, 코나피플러스, 뉴헤리티지 등 10개 기업이 단체관 형태로 참가했다. 진흥원은 단체관 부스 운영, 현지 바이어 상담, 시장 동향 조사 등을 지원해 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을 뒷받침했다.

그 결과 참가 기업들은 수출 상담 94건, 상담액 약 336만달러, 계약 기대 90건(약 157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업무협약(MOU)도 7건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코나피플러스는 약 10만달러 규모 MOU를 체결하며 앞서 베트남에 이어 자카르타까지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종욱 원장은 ”관내 기업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가 기업들에 새로운 수출 활로를 개척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