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가 가을을 맞아 바다와 하늘, 미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의 휴식을 넘어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호텔 내 주요 다이닝 공간들은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메뉴를 선보인다.
앤모어 바이 쉐라톤(&More by Sheraton)은 와인과 어울리는 콜드컷 플래터로 아늑한 저녁 시간을 완성한다. 피스트 레스토랑(Feast Restaurant)은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씨푸드 뷔페와 ‘여성 셰프의 손맛(Ladies in Culinary)’을 주제로 한 베트남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랍스터 메뉴도 더해져 미식의 풍미를 한층 높였다. 스팀 앤 스파이스(Steam n’ Spice)에서는 밍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광둥 요리로 현지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앨티튜드 루프탑 바(Altitude Rooftop Bar)는 매주 목·금·토 나이트 파티가 열리며, DJ 음악과 나트랑의 야경 속에서 활기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관계자는 “가을은 바다와 하늘이 가장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계절”이라며 “베트남 전통 요리와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나트랑의 야경은 여행객에게 오래 기억될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9월 한정 객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인피니티 풀, 스파,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과 더불어 바닷가 풍경, 세심한 서비스가 어우러져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5성급 호텔로, 나트랑 해안가에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