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과천시는 오는 23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시민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과천시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10만8333㎡) 역세권 부지에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한 첨단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모를 통해 지난달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사업계획서에서 종합병원 건립과 함께 첨단산업·헬스케어, 문화·상업시설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설명회에는 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석해 주요 계획과 추진 일정, 기대 효과 등을 직접 설명한다.
설명회에서는 종합병원 설립 계획과 병상 수급 방안, 첨단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전략, 친환경 설계와 지속가능 개발 계획, 지역 상권·의료 인프라 개선 효과 등을 시민과 공유한다.
신계용 시장은 “병원 유치를 포함한 개발사업의 핵심을 시민께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계획에 반영하겠다”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의 과정에서도 과천시가 지향하는 사업 방향이 충실히 담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