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피니션은 AI 문제 생성 서비스 문제G가 '2025 K-에듀테크 콘테스트' 교수·학습 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문제G는 △기업의 안정성과 신뢰도 △국어 과목에 특화된 AI 문제 생성에 따른 저작권 이슈를 최소화한 제품 혁신성 △교사의 교육 콘텐츠 제작 부담 완화 및 학습자 맞춤형 학습 지원 등 공교육 현장에서의 높은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디피니션은 새롭게 개발한 문제G의 영어 과목 서비스를 최초 공개했다. 교사와 학생 등 참석자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국어 외에 다양한 교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에듀플러스]디피니션 문제G, '2025 K-에듀테크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9/22/news-p.v1.20250922.fc43b01fd5294f0c9194d8b9055d0bb2_P1.png)
디피니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공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에듀테크 서비스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는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공개한 영어 과목 서비스를 비롯해 모든 교과로 문제G를 확대 적용해, 교사의 수업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에듀테크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