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사와코리아-지엔에이컴퍼니, 일본 시장 공략 위해 전략적 MOU 체결

김종혁 모리사와코리아 대표(오른쪽)와 허정휘 지엔에이컴퍼니 CBO(왼쪽)가 일본 현지 협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모리사와코리아
김종혁 모리사와코리아 대표(오른쪽)와 허정휘 지엔에이컴퍼니 CBO(왼쪽)가 일본 현지 협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모리사와코리아

글로벌 폰트 전문 기업 모리사와코리아가 플레이타임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오(Playio)' 운영사인 지엔에이컴퍼니와 지난 22일 일본 현지 협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엔에이컴퍼니가 일본 현지 법인 플레이오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 시점에 맞춰 이뤄졌다.

모리사와코리아는 플레이오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플레이오 고객사들에게는 모리사와 폰트 사용과 관련한 우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오 고객사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타이포그래피와 현지화 품질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서 실질적인 이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휘 지엔에이컴퍼니 CBO는 “일본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동시에 기회가 큰 시장 중 하나”라며 “법인 설립과 모리사와코리아와의 협력을 계기로 게임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제공하고 아시아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엔에이컴퍼니는 '2025 도쿄게임쇼(TGS)'에 참가해 플레이오의 △게임 전용 마케팅 △리인게이지먼트 솔루션 △UAㆍ리텐션ㆍLTV 성과 사례 등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게임 행사에서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지엔에이컴퍼니는 한국을 넘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리워드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게이머와 게임사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혁 모리사와코리아 대표는 “플레이오가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중요한 시점에 협력 관계를 맺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