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우수사례] ②재직자-전일제 협력

재직자·전일제 학생 힘 합쳐 생성형 AI 기반 검사장비 솔루션 개발
박태형 교수와 전일제 대학원생이 AI 기반 검사장비 솔루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박태형 교수와 전일제 대학원생이 AI 기반 검사장비 솔루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 교수)는 산업인공지능학과 재직자 대학원생과 지능로봇공학과 전일제 대학원생이 공동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반 검사장비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 솔루션은 충북 소재 기업 이즈비와 협력해 제작됐으며, 이미 SMT 검사장비 전문기업 M사에 납품되어 현장에 적용 중이다. 나아가 국내외 사업화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센터 소속 재직자 대학원생과 전일제 대학원생이 현장 경험과 최신 AI 연구 역량을 결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시작됐다.

아이디어는 센터의 '창의 자율과제'로 선정돼 연구비 지원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검사장비 솔루션으로 발전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2024년 ICT 챌린지에 출품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받았다. 기존 3D 외관 검사 대비 검사 시간을 50% 이상 단축하고, 검사 비용을 75%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능을 기반으로 2025년까지 M사에 총 15대 장비를 납품했다.

최근에는 해외에도 솔루션 2대를 수출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국내 50대, 해외 30대 공급을 통해 약 24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재직자와 전일제 학생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이룬 산학 융합의 대표적 성공 사례”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산업 인공지능 기술의 세계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자료제공: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