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방산과 차세대 통신 시험 환경은 물론, 스마트 제조 기업의 5G특화망 테스트베드 활용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TP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방위산업에 지역 기업의 진출과 성과확산을 위해 기 구축된 EMC장비 및 차폐실을 활용하고 일부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등 기업의 원활한 기술표준 대응 및 인증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AI기반 개방형 5G-A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 간 지역에 총 20억8000만원을 투입, 5G 및 5G-A(advanced) 등 최신 통신 표준 기술과 5G특화망 실내외 테스트베드를 관련 기업·기관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거점을 대구TP에서 대구시 달서구 소재 성서3산단 내 성서캠퍼스T동에 구축·운영 중이다.
5G테스트베드 대구거점은 지역 중소벤처기업 등 산·학·연을 대상으로 5G·5G-A·5G특화망의 융합서비스·단말·장비 개발뿐만 아니라 시험·검증, 제품 상용화 지원 등 전주기 기술지원의 지역 거점이 되는 셈이다.
이미 구축된 이동통신 시험인증과 더불어, 실시간 통신 기술 컨설팅이 가능해 관련 디바이스 및 서비스의 전주기를 지원한다. 특히, 대구TP에서 다년간 수행한 스마트공장 관련 사업과 연계, 스마트제조와 5G특화망 기술의 융복합 거점으로 지정되어 관련 기술개발 지원을 직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강대익 대구TP AX산업본부장은 “전국 4개 중 하나로, 대구TP 내 테스트베드가 구축돼 운영되고 있는 만큼 5G와 5G특화망을 통한 제품 개발·상용화·컨설팅·시험·검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