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정보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으로 시민참여 기반 교통시설물 이상 신고 및 위치 추천 시스템을 구축 및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1993년에 설립한 범일정보는 지난 30년동안 IT 발전을 선도해 온 전문 기업으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통합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IT 인프라 설계 및 컨설팅, 클라우드 인프라, MSP, 정보 보안 인프라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IT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된 시스템은 관리자가 교통시설물의 신규 설치, 유지보수 이력, 폐기까지 전 과정을 DB화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교통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민 참여를 결합하는 데 있다. 관리자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유지보수 업체가 직접 작업 내용을 보고함으로써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여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시민들이 고장 난 시설물을 직접 신고하거나 필요한 곳의 위치를 추천하는 참여형 기능을 통해 사회 전체의 안전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안전 확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관리 효율성 증대와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교통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 서비스 혁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일정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각 지자체의 교통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했다.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시설물에 IoT 및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확보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구축된 데이터를 공공 및 민간 영역에 개방하여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 시스템과의 연계를 지원하고, 다양한 교통 관련 서비스 개발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실질적인 시장 진출과 기술 확장, 그리고 공공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이라는 핵심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범일정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시민의 참여와 기술 혁신을 결합해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스마트 안전 관리 솔루션으로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