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정현의 특별한 11월의 가을밤이 찾아온다.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현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Play!'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당시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성사되며 박정현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11월의 편지'는 대표 히트곡과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을 통해 박정현만의 감성을 온전히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현의 '11월의 편지' 예매는 예스24 티켓과 고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