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노지정밀농업 AI 솔루션 기술' 실증 시연회 개최

노지정밀농업 AI 솔루션 실증지원사업 기술시연회.
노지정밀농업 AI 솔루션 실증지원사업 기술시연회.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9~30일 이틀간 전남 나주 첨단무인농업인공지능(AI)센터에서 노지정밀농업 AI 솔루션 실증지원사업 기술시연 및 성과 공유를 위한 기술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총 4개 과제를 지원중에 있다.

시연회에는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도농업기술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9개 유관기관과 13개 실증기업·기관이 참석해 사업기간 개발한 노지농업 기반의 AI 기술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노지환경에서 적용가능한 △모빌리티 기반의 밭작물 생육진단 AI 솔루션 △AI기반 밭작물 최적 관수·시비 솔루션 △양파 육묘 건강도 측정 솔루션 △벼수확 동시 품질측정 AI 솔루션을 공개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기술 개발 성과와 AI 기술의 농업 현장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참여기업들은 실증과정에서의 경험과 기술 고도화방안을 공유하며 향후 사업화 전략과 기술 확산방안을 논의했다. 지속적으로 노지농업 기반의 AI 솔루션 기술이 개발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오익현 원장은 “이번 기술시연회는 농업이 직면한 기후변화,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참여기관과 기업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I 기반 농업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