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로직, 동방생고기와 원가관리 솔루션 도입 계약 체결

이현우 푸드로직 대표(왼쪽), 김진 동네방네 대표(오른쪽). 사진=푸드로직
이현우 푸드로직 대표(왼쪽), 김진 동네방네 대표(오른쪽). 사진=푸드로직

'외식업 원가관리 솔루션 기업' 푸드로직과 '간장삼겹살 동방생고기'를 운영하는 동네방네가 9월 30일 원가관리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드로직은 외식업체를 위한 원가관리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메뉴개발(R&D) 과정에서 식재료 원가를 정밀하게 계산하고 효율적인 레시피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외식업체들이 보다 정확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리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네방네는 청주 지역을 기반으로 '간장삼겹살 동방생고기'를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점주 교육과 운영 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안심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푸드로직은 간장삼겹살 동방생고기 본사 및 가맹점에 클라우드 기반 원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동네방네는 푸드로직과 함께 본사 직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솔루션 활용과 메뉴 원가 계산 교육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점주들이 정확한 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현우 푸드로직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전용 상품 외에도 어쩔 수 없이 범용 식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본사가 제공하는 메뉴 원가와 실제 매장에서 쓰이는 원가가 달라질 수 있다”며 “결국 점주 입장에서는 스스로 원가를 따로 계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푸드로직은 이 과정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김진 동네방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본사는 점주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점주들 역시 원가 구조를 투명하게 확인하면서 안심하고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점주들이 자체적으로 원가 계산을 진행해 현장 친화적인 메뉴 개발 의견을 제안하거나 원가 기반의 판매가격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푸드로직의 레시피 매뉴얼 생성 기능은 초기 프랜차이즈 본부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가맹점 운영 효율화와 시스템 기반의 외식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