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BYD 오토(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BYD는 부산 수영·창원·부산 동래 전시장에 이어 부산·경남 지역 4번째 거점으로,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BYD와 공식 딜러 DT네트웍스는 BYD 오토 스타필드 마켓 일산 전시장에 이어 국내에 두번째 시티몰 타입 전시장을 운영한다. 시티몰 타입 전시장은 고객이 특별히 계획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편하게 BYD의 친환경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 75평 규모로 최대 4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쇼핑몰 1층 중앙 레스토랑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스타필드 시티 명지 내 시승차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BYD 오토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와 긴밀히 연계해 구매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젊은 가족과 고소득층이 밀집된 부산 서부권역의 신흥 생활 중심지로 김해공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BYD코리아는 고객 편의와 경험 확대를 위해 전국 23번째, 부산·경남 4번째 전시장을 오픈한데 멈추지 않고 앞으로 지역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