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특례시와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은 지난 1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5 수원창업오디션'을 열고 분야별 대상을 포함한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오디션 사업화 분야 대상은 딥벨로(친환경 증산 '조이코어'), 창업동아리 분야 대상은 유스이즈(스냅사진 예약 플랫폼), 아이디어 분야 대상은 X10LAB(GPU 클라우드 'GUPPY')이 각각 받았다.
수원시는 수상팀에 시상금과 함께 수원기업 새빛펀드 연계, 중소기업 대출 지원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해 사업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오디션은 아이디어·사업화·창업동아리 3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총 439개 팀이 지원해 서류 통과 33개 팀이 본선에서 피칭을 진행했다. 심사 결과 분야별 대상 각 1팀(수원시장상 2팀·환경부 장관상 1팀), 최우수상 분야별 각 1팀(수원시장상), 우수상 각 1팀(수원시의회 의장상) 등 총 36개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창업동아리 - 엠지지엠지(AI 알람 서비스) △아이디어 - 파이스피어(친환경 전기 생산 및 교육 솔루션) △사업화 - 졸브(졸브 패드)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시상금과 함께 수원기업 새빛펀드 연계 지원, 중소기업 대출 지원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오디션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해 유망 예비 창업자와 기술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병진 재단 이사장은 “창업오디션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유망 창업가들이 투자자·전문가·시민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예비 창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구 시 경제정책국장은 “수원시는 투자·네트워킹·창업지원센터를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수원이 든든한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