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최근 '2025년 제1차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이차전지 커리어 매칭데이'를 열고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차전지사업단은 2022년부터 매년 배터리 관련 기업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1대1·다대1 상담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대학원생 70여명이 참여해 SK온, 에코프로 등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취업 동향을 듣고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사업단, 이차전지특성화대학 사업단, 기능성 유무기 복합소재 실용화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이차전지 셀제조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특강·실습·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상담 등을 연계해 학생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또 인천시 에너지산업과와 협력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인하대는 앞으로 이차전지 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첨단 분야 특화 교육을 확대하고, 2030 탄소중립과 차세대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진섭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공 역량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