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시티몰 콘셉트 스토어'로, 총 294.8㎡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아우디 최신 CI를 반영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언오토는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인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부산 금정·해운대·창원·울산·김해 지역에 5개 신차 전시장과 양산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 지역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입지로,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