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테일테크 기반 로컬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기업 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팝업스토어 스케줄러'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로컬 인디브랜드가 보다 체계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으로, 일정 관리부터 공간 추천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브랜드는 팝업 운영 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콘셉트와 타깃에 맞는 최적의 오프라인 공간 추천 기능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영 과정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장진호 푼타컴퍼니 대표는 “이번 스케줄러는 단순 일정 관리 기능을 넘어, 로컬 인디브랜드의 팝업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브랜드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팝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푼타컴퍼니는 이번 스케줄러 출시를 계기로 로컬 인디브랜드의 유통, 콘텐츠, 마케팅 및 글로벌 진출까지 브랜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올인원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