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부문] 양윤호 신탄진중 교사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인공지능(AI) 선도학교 운영을 주도하며, 학교 중심의 AI 교육 환경 구축과 수업 혁신을 이끌었다. AI·에듀테크·생성형 AI를 융합한 AI 학습 모델을 개발해 학생 맞춤형 학습 생태계를 조성했다.
특히,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실생활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AI & 3Q 학습' 모델을 고안해 탐구 중심·문제 해결형 수업 체제를 확립했다. 또한 대전교육정보원 AI 교육자료 패키지Ⅱ 개발 사업에 참여해, 실제 수업에 활용 가능한 AI 수업 평가 모델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지역 AI 교육의 질적 성장과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교사부문] 유인근 인천도담초 교사
급변하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하여 실시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맞닿아 있는 실제 문제 해결에 AI 도구와 에듀테크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장애인 문제, 인구 문제, 생명 존중, 에너지, 동물 복지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문제 해결의 핵심 도구로 활용했다.
[교사부문] 고지현 대전선화초 교사
'AI기반 GATE 프로젝트'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했다. 학생 주도 문제해결을 위해 GATE 4단계의 교수·학습 모형을 구안하고, 교통안전, 꿈, 환경보호, 고운 말 네 가지 대주제로 다양한 AI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주제 중심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과 성과물을 ZEP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에 구축하고 QR 코드로 배포해 공유 및 확산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리터시,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 등 핵심 역량 함양과 성장을 지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