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3Q 누적 순익 전년비 6.2%↑

현대카드가 3분기에도 순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카드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3% 증가한 89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순익은 6.2% 증가한 2550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80%로 지난해 9월 말(0.70%)와 비교해 0.1%포인트(p)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반연체비율은 0.70%에서 0.79%로 증가했고, 실질연체비율도 1.03%에서 1.16%로 늘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부티크' '알파벳카드' 등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우량 회원 중심 회원수 증가와 함께 신용판매취급액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면서 “업권 내 유일하게 3년 연속 세전이익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0.79% 연체율을 기록했다”며 건전성 중심의 경영을 강조했다.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