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3Q 순익 2.6% 증가…연체율 소폭 개선

KB국민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2.6% 증가한 99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누적 순익은 28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줄었다.

연체율은 1.21%로 2분기(1.40%) 대비 0.19%포인트 소폭 개선됐다. KB국민카드는 “건전성 관리 강화 및 연체채권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고위험 자산이 점진적으로 축소됨에 따라 건전성 지표 개선 추세 지속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 자본효율성 관점의 성장을 추진해 비용 절감과 영업 효율화를 통해 내실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활용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 3Q 순익 2.6% 증가…연체율 소폭 개선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결제·금융 중심의 현 사업모델에서 혁신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사업 영역을 지속 발굴 및 추진하여 본업 외 추가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