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KGM)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
KGM는 16일까지 700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10%와 선수금 10%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렉스턴 뉴 아레나 5% △무쏘 스포츠&칸 5% 등 혜택이 주어진다.
토레스 HEV는 트림별 314~397만원 할인 혜택(옵션 제외)을 받을 수 있다. 옵션 포함 시 혜택 폭이 보다 커져 2800만원대 구매도 가능하다. 렉스턴 뉴 아레나 프리미엄은 3700만원대부터, 무쏘 스포츠&칸은 2800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KGM은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액티언 △토레스(밴 포함) △렉스턴 뉴 아레나 △무쏘 스포츠&칸 △티볼리 △코란도 등 주요 차종은 선수금(0~50%)에 따라 0~5.3% 금리의 12~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액티언 HEV △토레스 HEV는 선수금(0~50%)에 따라 0~4.9% 금리의 12~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특히 60개월 동안 월 15~19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한 슬림페이 플랜(잔가보장형)을 도입해 고객 부담을 한층 낮췄다. 전기차 △무쏘 EV와 △토레스 EVX도 선수금(0~50%)에 따라 0~5.3% 금리 12~72개월 할부를 적용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부담을 덜고 합리적 구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