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무라타(이하 무라타)는 자동차용 고속 차동 인터페이스 LVDS(액정 패널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SerDes(직렬과 병렬 신호를 상호 변환하는 회로)·USB·HDMI 등에 적합한 1210사이즈 노이즈 대책 부품 칩타입 공통 모드 초크 코일 'DLM11C_HH2 시리즈'(이하 신제품)에 High Cut-off(고주파 노이즈를 저감)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는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하기 위한 USB 단자가 차량 내 여러 좌석에 탑재되며, 기존 USB 2.0에서 USB 3.2 등 Gbps급 고속 데이터 전송 규격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고속 차동 인터페이스에서는 공통 모드 노이즈 대책이 중요한 과제로, 고속 신호에 대응할 수 있는 소형 공통 모드 초크 코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무라타는 자사 독자 적층 기술로 1210 사이즈의 소형 패키지에서 7.5GHz 이상의 고주파 노이즈를 저감할 수 있는 DLM11C_HH2 시리즈를 개발했다.
신제품의 주요 사양은 △공통 모드 임피던스(100MHz) 12±5Ω △정격 전류 100mA △사용 온도 범위 -55~+125℃이며, 차량용 전자부품 신뢰성 규격인 AEC-Q200을 준수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