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봇 '733', 굿디자인어워드 장관상

733
733

바디프랜드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 '733'이 올해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유니버셜 디자인 특별상)을 받았다. 바디프랜드 디자인 비전인 '휴먼 펙터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수상 핵심 요인은 현대적 디자인과 어우러지는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이다.

733은 사용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본체가 스스로 일어나고, 앉으면 다시 편안한 자세로 돌아가는 스탠딩 기술을 갖췄다. 이와 함께 사지를 독립적으로 움직여 여러 신체 동작을 이끌어내며, AI가 생체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개인별 맞춤 마사지를 추천해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완성했다.

염일수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장은 “733은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비전에 다가서기 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인간 중심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선정된 제품에는 정부 인증 GD 마크가 부여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