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안성일)이 12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 전문 비즈니스 산업 박람회 'AI×소프트웨이브(SoftWave) 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KTC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관 부스에 참여하여, ▲ 인공지능(AI)·IoT·의료기기 등 사이버 보안 시험 서비스 ▲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GS인증), ▲ SW V&V 및 기능 안전 시험 서비스, ▲ 인공지능(AI) 시험·인증 서비스(산업지능화 인증)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 국내·외 주요 거점센터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 KTC의 13대 경영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5G, 스마트 가전 분야의 시험평가 역량을 홍보하며 ▲ SW 분야 신뢰성 인증 서비스를 통해 산업 현장의 품질과 기술 신뢰도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KTC는 AI·SW 산업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 신뢰성과 품질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시험·인증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