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니어처 제작 유튜버 '디오라마111(Diorama111)'이 손바닥만 한 장난감을 실제로 움직이는 초소형 RC 트럭으로 개조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트럭은 일본에서 농촌 운반용과 도심 배달용으로 널리 쓰이는 작은 경차 트럭을 축소한 트럭으로 길이 53mm, 폭 23mm에 불과합니다. 모터·조향장치·배터리·LED 조명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며, 모든 부품은 트럭 적재함 아래쪽에 숨겨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후륜 구동 모터와 초소형 기어 조향 장치가 내장돼 있으며, 전원은 5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20분 충전으로 약 1시간 주행이 가능하고 무게도 15g에 불과해 매우 가볍습니다.
조종은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가능하며 전진·후진·좌·우는 물론 헤드라이트, 깜빡이, 브레이크등까지 실제 차량처럼 작동합니다. 이 초정밀 트럭을 개조한 디오라마111은 회로도와 소스코드도 공개해 누구나 제작을 시도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