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 M.AX 얼라이언스 참여…제조AI 특화 데이터 구축

크라우드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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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확대를 위해 출범한 대규모 민관 협의체 'M.AX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M.AX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을 비롯해 AI 전문기업·학계·공공기관 등 100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제조혁신 프로젝트다.

크라우드웍스는 얼라이언스에서 제조 AI의 성능을 좌우하는 고품질 데이터 구축을 담당한다. 제조 특화 데이터 설계·구조화와 멀티모달 수집·정제 역량을 적용하고, '워크스테이지'를 제조업용 데이터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공정·제품 환경에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를 공급한다.

또 9월 인수한 영상분석 업체 '신플렛'의 기술을 더해 모델 학습·평가·검증과 비전 AI까지 역량을 확장, 제조 AI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강화한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제조 AX의 출발점은 AI가 학습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와 이를 평가·검증할 수 있는 체계”라며 “M.AX 생태계에 신뢰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고, 국내 제조업이 AI 기반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