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와이즈넛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20/news-p.v1.20251120.6bd0765f0e354807a508bb4eafede1fa_P1.png)
와이즈넛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8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1386.7% 뛰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200%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 30.4% 늘었다.
성장 배경으로는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가 지목됐다. AI 에이전트 부문은 신규 수주와 기존 고객사 업셀링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AI 에이전트·챗봇을 포함한 AI 관련 매출 비중은 전체 대비 31.6%까지 확대됐다.
회사 측은 “AI 에이전트 기반 사업 수주가 본격 매출로 이어지면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확대됐다”며 “시장 전반에서 AI 에이전트 중심 전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AI 경쟁력 강화 정책과 공공·기업 간 거래(B2B) 분야의 디지털 전환 기조도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올해 남은 기간 공공을 포함한 전 산업의 AI 전환(AX)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내년 본격화될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시장에도 선제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