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IT 통합운영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와치텍(대표 박권재)이 제26회 공공솔루션마켓 시상식에서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공공부문 발주자협의회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와치텍은 대표 솔루션 'WatchAll(와치올)'을 비롯해 자체 개발한 모니터링 솔루션 모듈을 제공하며, 정부·지자체·공공 등 전 산업군에 걸쳐 3500여 고객사를 확보한 모니터링 솔루션 선도 기업이다. 높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 정보화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와치텍은 'AI 시대를 여는 공공서비스 혁신전략'에 맞춰, 공공 정보화 혁신에 기여한 AI 기반 운영 자동화 기술 '와치올 AIOps'를 선보였다. 와치올 AIOps는 기존 관제 모듈에 AI 기반 분석·예측 기능을 더해 관제 품질을 고도화하는 운영 엔진으로,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이벤트·로그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학습해 장애를 예측하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다. 복잡한 운영 데이터를 AI가 대신 분석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신속한 문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시 부스에서는 와치올 AIOps가 실제 운영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시보드 화면이 공개됐다. 특히, AIOps가 자동 분석한 성능·이벤트·로그 기반 운영 현황과 이상 패턴을 통해 주요 인프라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향후 데이터센터의 성능 저하나 장애 가능성을 예측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6회 공공솔루션마켓'은 공공 정보화 분야의 대표 전문 콘퍼런스로, 공공부문 관계자와 IT 기업이 최신 기술·솔루션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다수의 공공기관 담당자와 민간 IT 기업이 참여해 기술 교류를 이어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