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의 인공지능(AI) 기반 웰니스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한 '제1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집중 개발 행사다. 지난 9월 참가 접수를 시작한 이번 대회는 'AI 기반 초개인화 웰니스 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웰니스·AI·로보틱스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스타트업 종사자, 프리랜서 창업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 데이터 보안·사생활 보호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 열린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음'이 시니어·만성질환자의 정서·건강·안전의 '초개인화 웰니스 케어' 서비스를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가 지닌 혁신 기술과 서비스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참가자들이 제시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기술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