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지난 9일 '2025년 여수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청년도전 지원사업 및 청년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여수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이 이룬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창업 생태계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정기업 대상 현판 수여, 김이린 광지주 대표의 인사이트 특강, '청년도전 지원사업' 선정자인 김고운 고운 클래스 대표와 '청년 소상공인 컨설팅 자원사업' 선정자인 김다희 가릿랑고스 대표가 사업수행 소감 및 성과사례를 발표했다.
여수시 청년 지원 사업으로 올해 신규창업한 '고운 클래스'는 여수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프리미엄 오란다 간식 및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체험형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시 청년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사업 선정기업의 '가릿랑고스'는 국내 최초 랑고스 전문점으로 헝가리의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길거리 음식인 랑고스에 지역특산물인 돌산갓을 활용한 여수 돌산갓 랑고스를 개발했다.
행사에서는 선배기업 멘토링(백가연 자연공작소 대표, 서예진 설이목장 대표, 배영현 온리움 대표)과 정현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담교수의 지원사업 담당자 멘토링도 실시했다.
'여수시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은 지난 4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여 창업 역량강화 교육(부트캠프)을 운영하고 최종 11팀을 선정해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했다. 사업비 집행관리 및 부정수급 예방교육, 선배 수혜기업 특강 등을 지원했다.
'여수시 청년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에서는 여수시 창업 업력 6개월 이상의 청년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전남으뜸창업 멘토단 소속의 전문 컨설턴트 5인과 멘토링하고 우수기업 8개사에게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자금도 지원했다.
사업 선정자들은 “여수시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원사업을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하였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알아보고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정범 대표는 “앞으로도 여수시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거점기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며, “발전하는 창업지원 정책과 트렌드를 이해하고 여수시 청년 창업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