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강원지능화혁신센터(센터장 손경호)는 11일 춘천 미래컨벤션에서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2025년 하반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지역 전략산업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및 AI융합학과 석사과정을 지원하고 지역 AI·빅데이터 등 ICT 혁신성장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총 7.5년간 국비 150억원, 지방비 15억원, 대학 및 민간 대응자금 30억원 등 총 19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지역산업체 재직자 대상 석사 학위 과정 운영 △산학연관 혁신연구 △학생창의자율과제 지원 등이 있다. 강원대·강릉원주대 교수진과 재직자 대학원생, 학생연구원 등 1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대·강릉원주대·한라대 사업 참여 교수, 학생연구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재직자과정 대학원생, 춘천시 관계자,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분야별 우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 졸업 예정인 재직자과정생이 본 사업을 통한 성장과정을 공유하는 졸업 후기 사례 발표와 우수상 시상을 통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직자과정 대학원생의 학업 성과를 독려했다.
손경호 강원지능화혁신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업 개시 이래 첫 재직자 석사학위자가 배출되는 뜻깊은 자리로 졸업 후에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지역 인재가 혁신적 산업전환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