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연말 취약계층 지원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하이엠솔루텍은 16일 서울과 광주광역시에서 동시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2년 연속 방문이다. 임직원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 100여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광주에서는 회사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가 이뤄졌다. 엔지니어들은 공립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선예학교를 방문, 교내 LG 시스템에어컨을 전부 점검하고 세척했다. 겨울철 난방 가동을 앞두고 실내 공기질 개선과 설비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협력적인 노경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