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Best Goods] 지티원, 해외계좌 신고 원스톱 처리 'FATCAXpress'

지티원 'FATCAXpress 7'
지티원 'FATCAXpress 7'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전문기업 지티원(대표 이수용)이 공급하는 'FATCAXpress'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금융정보 자동교환(FATCA·CRS) 규제에 대응해, 복잡한 해외금융계좌 신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금융기관이 매년 수행해야 하는 방대한 고객 정보 점검과 국세청 보고 절차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티원은 글로벌 금융정보 자동교환 제도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에 주목했다. 실제로 금융권은 매년 고객의 해외금융계좌 정보를 점검해 국세청에 보고해야 하는데, 이 과정은 복잡한 국제 기준과 빈번한 규제 변경, 반복적인 검증 절차 등으로 인해 수작업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FATCAXpress'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실사 대상 선정부터 보고 파일 생성까지의 전 과정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스템은 해외금융계좌 보고 기준에 맞춰 고객 정보를 정교하게 스캔하고, 실사 대상자를 자동으로 선별해 실무자의 업무 시간을 단축시킨다.

데이터 무결성을 위한 검증 기능도 강력하다. 규제 변경이나 데이터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누락과 오류를 사전에 탐지하는 검증 알고리즘을 탑재해 보고 업무의 안정성을 높였다. 최종적으로는 국세청 제출 형식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보고 파일을 자동으로 생성해주기 때문에 담당자가 별도의 파일 변환 작업을 거칠 필요가 없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재 IBK기업은행, 토스뱅크, 광주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등 주요 시중·지방은행은 물론 미래에셋생명, 대신증권 등 제2금융권까지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성능을 검증받았다.

지티원은 이 외에도 자금세탁방지(AML), 제재 목록 필터링(Watch List Filtering), 금융거래정보 제공 등 다양한 규제 대응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티원 관계자는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와 함께 규제 준수 요건도 날로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FATCAXpress를 비롯한 컴플라이언스 전문 솔루션을 통해 금융기관이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