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이에스(대표 김준구)는 '도로결빙방지시스템'이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지정사업(2025년 5차)에 최종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씨이에스의 도로결빙방지시스템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8년 12월 17일까지 3년간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 혁신성, 공공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조달로 우수 기술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로, 공공 분야 활용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제품만이 선정된다.
도로결빙방지시스템은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도로 환경과 기후 조건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도로 안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도로 결빙 발생 가능 구간을 중심으로 적용돼 강설·한파 등 기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미끄럼 사고를 줄이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반복적인 제설 작업이나 사후 대응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유지관리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 과정에서 씨이에스의 도로결빙방지시스템은 단순 기술 구현을 넘어,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 공공시설 운영 효율성, 안전성 향상 효과를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친화적 설계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다.
이 회사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도로·교통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공공 분야에서 기술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구 대표는 “도로결빙방지시스템의 혁신제품 지정은 현장 중심 기술 개발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회사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겨울철 도로 사고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안전 기술로서 공공 현장에서 활용 가치를 높이고,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시장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씨이에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제품 고도화를 통해 도로 안전 및 인프라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도로 안전 기술 분야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도로 및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개발·공급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현장 적용성과 신뢰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공공 및 민간 인프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와 품질 고도화를 통해 안전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