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사내 'AX 해커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앞줄 가운데)와 AX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자료:에쓰오일]](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02/news-p.v1.20260102.816f5e9c1b2244a5869d370e7207fb68_P1.jpg)
이번 AX 해커톤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20개팀 47명 직원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대회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실질적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으며, 실용성·완성도·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상(3개팀)은 구매부문, 폴리머(Polymer) 영업부문, 엔지니어링(Engineering) 부문이 수상했다. 각 팀은 샤힌 프로젝트 등 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건수 증가에 대응한 구매품의 작성 자동화, 가격·판매·시황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영업관리 대시보드 구축, 시설투자 비용 예측 등 각 업무 영역별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장려상(3개팀)은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한 선박 동정 업데이트, 저유소재고·이관 현황 및 공사 일정 자료 작성, 글로벌 에너지 기업 동향 분석 과제가 각각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해커톤에서 도출된 우수 과제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가능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AI 기반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에쓰오일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AI 활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