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차량용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인식 기술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와 협력, 르네사스의 차세대 자동차용 SoC 플랫폼 R-Car X5H에서 구동되는 SVNet FrontVision 솔루션을 시연한다.
시연은 르네사스 5세대 R-Car 제품군에 최적화된 스트라드비젼의 전방 카메라 기반 인지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첨단 3nm 공정으로 제조된 르네사스 최초의 멀티 도메인 SoC인 R-Car X5H 플랫폼에서 구현되는 시연은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환경에서 ADAS를 지원하는 SVNet의 실시간 전방 카메라 인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트라드비젼의 SVNet FrontVision은 전방 카메라 입력을 활용해 객체 인식 및 주행 환경 인지를 수행하는 인지 소프트웨어로, 전방 충돌 경고, 차로 관련 기능, 교통 상황 인식 등 주요 ADA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핵심 인지 기능을 제공한다.
시연을 통해 고성능 차량용 컴퓨팅 환경에서 SVNet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며 확장 가능한 ADAS 개발을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필립 비달 스트라드비젼 최고사업책임자(CBO)은 “CES 2026에서 르네사스와 시연은 양산 대응이 가능한 카메라 기반 인지 소프트웨어가 차세대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라스베이거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