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는 교실에서는 실감나지 않았던 물리와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냄으로써,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물리공부를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실제로 저자가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과학교육의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수없이 경험하고 고민해온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했어요.
이 책은 우리 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물리 이야기들을 담았어요.
빛, 열과 온도, 초고온과 초저온 같은 익숙한 주제부터, 옛 과학자들의 탐구 과정을 통해 알아보는 '만유인력'과 '지구의 크기를 재는 방법'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여기에 '지구를 관통하는 구멍에 공을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빨대로 하는 재미있는 과학 놀이'처럼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인류는 영구기관을 꿈꾼다'처럼 미래의 에너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주제도 함께 담았어요.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물리를 공부 과목이 아닌, 우리 삶과 연결된 살아 있는 과학으로 만나게 될 거예요.
사마키 다케오 지음, 더숲 펴냄, 1만 6000원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