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기술 담은 '온돌 미니 방석매트' 출시

온돌 미니 방석 매트 제품 이미지.
온돌 미니 방석 매트 제품 이미지.

귀뚜라미가 주력인 보일러와 대형 온열매트 기술을 집약한 '온돌 미니 방석 매트'를 출시했다. 귀뚜라미가 소형 난방 가전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에는 신기술인 '실버 와이어 면상발열체'를 적용했다. 열 전도력이 뛰어난 은(Ag) 소재를 발열체로 사용했다. 은 소재 초미립자 와이어가 마이크로미터(㎛·0.001㎜) 단위로 엉켜있어 내구성이 우수하다. 한국원적외선협회의 80만번 굽힘 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면상 발열 방식은 기존 열선 방식과 달리 단선과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는다. 화재 위험이 없고 오랜 시간 매트를 사용해 발열체가 일부 손상되더라도 정상 발열을 유지한다. 저전압 상태에서 고온에 빠르게 도달하는 점도 강점이다.

실버 와이어 면상발열체 기술 소개 이미지.
실버 와이어 면상발열체 기술 소개 이미지.

온돌 미니 방석 매트는 사용자를 위한 휴대성과 관리 편의 기능도 높였다. 12볼트 USB-C 타입 전원을 채택해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캠핑·차박 등 야외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손쉬운 조작을 위해 직관적인 원터치 버튼과 블루투스 기능을 갖춰 전용 앱에서 정밀 온도 제어와 난방 예약 설정이 가능하다.

전자파 차단(EMF) 인증도 획득했다. 원적외선 조사 기능도 탑재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온돌 미니 방석매트는 보일러와 온열매트 개발로 축적해온 귀뚜라미의 열제어·안전 기술을 소형 히팅 제품에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실버 와이어 면상발열체 기술로 내구성과 발열 균일성을 동시에 확보한 만큼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