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기업·기관 리더에게 경영 해법을 제시하는 'AI 테크 리더스 포럼'이 강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3월 닻을 올린다.
올해 5기를 맞는 포럼은 명칭에 인공지능(AI)을 추가해 AI전환(AX) 시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운영도 기존 전자신문 단독 체계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참여해 공동 운영한다.
제5기 AI 테크 리더스 포럼은 3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AI 기반 기업전략과 산업 트렌드를 비롯해 미래예측, 리더십, 인문학,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8회차 강연과 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포럼 참가 대상은 기업 대표 및 임원, 기관장 및 고위급 관리자 등이다. 사무국을 통해 2월말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강연에는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최근 AI시대 기업 리더를 일깨워 주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AI 뉴노멀 시대, 초격차 확보를 위한 기업 혁신전략'을 말한다. 비즈니스 트렌드를 주도하는 트렌드코리아 전미영 대표도 강연자로 나서 올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경영진에게 시사점을 제시한다.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은 'AI시대 헬스케어'를 강연한다.
경영분야에서도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두 나선다. 박태현 팀과리더이야기 대표는 '기업 생존전략과 혁신을 위한 리더십 패러다임 변화'를, 이재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AI 거버넌스관점에서의 글로벌 AI정책 동향'을, 정영범 퓨리오사AI 상무는 'AI시대 가장 집중받는 고성능 반도체'를, 최윤식 아시아미래연구소장은 '불확실성을 읽고, 성공적 글로벌 투자 시나리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외 각 분야 전문가들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리더의 지식과 교양을 높인다.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장은 '경영자 워크&라이프 최적화 전략'을, 김택균 TALOS 대표는 'AI 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문성후 법무법인원 변호사는 '리더가 알아야 할 법률 지식'을, 이동우 고려대 특임교수는 'AI시대, 기업이 살아남는 조건'을, 이인아 서울대 교수는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뇌과학'을 설명한다.
리더를 위한 인문학과 문화예술 강연도 이어진다. 권경민 한국지식문화원 대표는 '미식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정'을, 김재경 한양대 교수는 '옛것을 이어 새것으로 바꾸는 건축 미학'을, 박정재 서울대 교수는 '미래를 바꾸는 기후의 힘'을, 국내1호 미술품경매사 박혜경 ait 대표는 '아트 테크의 비즈니스 혁신'을, 피아니스트 조현영 아트앤소울 대표는 '클래식 인문학 거장에게 배우는 삶의 동력'을 리더에게 전한다.
제5기 포럼은 4회차(3월 27~29일)에 원우간 교류 강화를 위해 해외 친선 워크숍이 예정됐다. 매월 1회 이상 강연 후 정기 원우모임을 통해 비즈니스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정기 원우모임에는 기존 1~4기 원우들도 참여해 비즈니스 교류 폭을 넓힌다. 1~4기 원우로 구성된 원우회 주최 별도 행사도 초대된다. 전자신문과 한국전파진흥협회 주최 각종 컨퍼런스 우대 초청, 전자신문 언론 홍보 지원, 원우간 비즈니스 협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는 “AI 테크리더스 포럼은 AI 전환 시대를 이끄는 리더들이 보다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는 자리”라며 “전자신문은 AI 테크리더스 포럼이 산업 현장 경험과 미래 전략이 함께하는 실질적 협력과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민길 총동문회장(에이블클라우드 대표)은 “포럼을 통해 실제 기업간 협업을 추진하고 성공적 비즈니스 사례를 만들었다”며 “AI 시대 파트너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싶은 리더라면 이 포럼이 충분히 신뢰할 만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