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평택시는 최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평택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고용·노동, 산업·교육, 청년 관련 기관 등 청년 일자리 분야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춘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5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받고, 2026년 추진 예정인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단계별 맞춤 취업 지원과 성장 가능성, 사업 지속성을 고려한 15개 사업으로, 청년의 고용 안정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관내 중소기업과 청년을 연계하는 채용 확대 방안과 함께, 유사 성격의 사업을 통합해 규모와 효과를 높이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평택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을 검토해 2026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 산업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