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맥스티베로가 근로복지공단의 대국민 서비스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근로복지공단은 응답 속도 개선은 물론, 서비스 중단에 대한 우려 없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월 평균 25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규모 행정 시스템을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NHN클라우드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면 재설계한 대형 프로젝트다.
티맥스티베로는 최신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티베로7을 이번 시스템에 적용했다. 티베로7은 강화된 병렬 처리와 동시성 제어 구조가 특징이다. 대국민 서비스 특유의 트래픽 집중 구간에서도 서비스 지연이나 장애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시스템 전환 이후 성과도 두드러졌다. 자동 확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기존 평균 4.44초에 달하던 시스템 응답 속도가 0.19초로 단축됐다.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구조 기반의 서비스 단위 확장과 티베로7 업그레이드를 통한 데이터베이스(DB) 처리 성능 고도화가 함께 작동한 결과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고성능·고가용성 클라우드 DBMS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