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김정권 광운대 교수,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신임 회장 취임

제13대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신임 회장 취임한 김정권 광운대 교수. (사진=광운대)
제13대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신임 회장 취임한 김정권 광운대 교수. (사진=광운대)

김정권 광운대학교 인제니움대학 자율전공학부 교수가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제13대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한국정치사와 한반도 평화 연구, 문화콘텐츠 및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로, 학문의 융합과 사회적 실천을 함께 추구해 온 학자다. 충남 금산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정치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광운대에서 인제니움대학 자율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 원장, 대외국제처장, 스마트융합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도산아카데미, 한중문화협회, 우당교육문화재단 등에서 주요 학술 및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듀플러스]김정권 광운대 교수,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신임 회장 취임

특히 그는 신라말부터 고려중기까지의 정치세대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500여 명의 역사적 인물 연구를 토대로, 한국 전통시대 정치 문화의 정체성과 리더십 변천을 탐구해 왔다. 동시에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창업 코칭을 진행하며, 'CGS(進就創) 진로·취업·창업 메소돌로지'를 개발하는 등 실용적학문 확산에도 힘써왔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시아와 유럽은 인류 문명의 양대 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공동체를 위한 창의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학술 교류를 넘어 인문 정신과 기술문명이 공존하는 플랫폼적 연구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유럽미래학회는 아시아와 유럽의 학문적, 문화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평화, 인권, 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지향적 담론을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0년 외교부 등록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학술 연구 단체다.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학회는 기존의 유라시아 연구는 물론, 한반도 평화 및 디지털 시대의 인재 육성, 메타버스 기반 국제교류 확대 등 실질적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